애피어의 개인화 마케팅 플랫폼 ‘AIQUA’, 실시간 초개인화 마케팅 실현해
고객 상황에 따른 추천 시스템 구축해 버거킹 대만 홈페이지 내 구매율과 고객 충성도 높여
글로벌 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애피어(Appier)가 개인화 마케팅 플랫폼 아이쿠아(AIQUA)를 버거킹 대만에 공급했다고 31일 밝혔다.
버거킹 대만은 현재 시장 상황과 고객 니즈에 따라 식음료 업계의 뉴노멀에 발 맞춰 나가고 있다. 배달 및 테이크아웃 시장에서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략을 개선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애피어의 아이쿠아(AIQUA)를 도입했다. 그 결과, 고객과 상호작용하는 초개인화 마케팅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아이쿠아(AIQUA)는 개인화된 고객 경험 제공에 최적인 AI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동화를 뛰어넘어 정교한 개인화로 고객 개개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제시한다. 더 나아가 이메일, 푸시알림, SMS 문자 등 고객이 선호하는 채널을 통해 최적의 접점에서 고객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해 고객과 상호작용하는 마케팅 솔루션까지 제공한다.
시장 조사 기관 리서치 앤 마켓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패스트푸드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 시장은 2022년 2,732억 달러에서 2023년 2,927억 8,000만 달러로 성장해 연평균 7.2%의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다. 2027년까지 6.1%의 연평균 성장률로 시장 규모가 3,714억 7,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패스트푸드 및 QSR 시장에서 기술 발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주요 기업들은 시장 입지 강화, 수익 증대, 더 나은 고객 경험 제공 등을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애피어는 아이쿠아(AIQUA)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Creatvie Studio)를 버거킹 대만에 제공해 코딩 필요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템플릿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버거킹 대만은 고객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온전히 고객 개인에게 맞춤화된 경험을 제공했다. 인포시스가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개인화’는 소비자의 소비습관에 59% 영향을 미치며, ‘개인 맞춤형 레스토랑 마케팅’은 재주문율을 8%에서 20%까지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거킹 대만은 아이쿠아(AIQUA)를 도입해 소비자 여정, 축제 기간, 신규 매장 오픈, 시즌 프로모션과 같은 다양한 마케팅 목표에 따라 웹사이트 클릭 및 고객 전환율에서 뛰어난 성장률을 보였다.
아이쿠아(AIQUA)의 고객 맞춤형 인터랙티브 마케팅으로 높은 고객 전환율 달성
경쟁이 치열한 패스트푸드 시장에서 버거킹 대만은 웹사이트로 고객 유입을 개선하고 평균 주문 금액을 높이고자 보다 정교하고 매력적인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인 아이쿠아(AIQUA)를 도입해 제품 페이지 조회수 및 장바구니에 담기 등 고객의 온라인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했다. 버거킹 대만은 고객 행동과 선호도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바탕으로 세분화된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적시적소에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의 정보를 제공했다.
애피어의 아이쿠아(AIQUA)는 웹사이트에서 고객 행동을 분석한다. 사이트 내 고객 이탈 의도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할인 혜택이 담긴 팝업 창을 띄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고객 이탈을 방지했을 뿐만 아니라 구매 고객으로까지 전환해 31%의 고객 전환율을 달성했다. 버거킹 대만은 평균 주문 금액을 높이기 위해 아이쿠아(AIQUA)를 활용했다. 고객의 장바구니 금액을 파악해 다양한 리워드 기준 금액을 설정했다. 이러한 전략으로 27%의 평균 클릭률을 달성해 전체 주문 금액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그림 1 : 버거킹 대만 대만은 AI 기반 개인화 마케팅 플랫폼 아이쿠아(AIQUA)를 채택하고 고객과 상호작용하는 맞춤형 마케팅을 실시해 웹사이트 전환율을 증가시켰다.
고객을 사로잡는 마케팅 캠페인으로 고객 충성도 대폭 강화
버거킹 대만은 오프라인 매장의 성공을 바탕으로 온라인 판매를 늘리고 고객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애피어의 아이쿠아(AIQUA)가 제공하는 광범위한 템플릿을 제공하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통해 프로그래밍 또는 코딩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이도 다양한 프로모션 캠페인을 수월하게 제작했다.
예를 들어, 쇼핑 축제 기간 동안 버거킹 대만은 인웹 카운트다운 시계를 사용한 시간 한정 이벤트로 긴박감을 조성해 고객 전환율을 6% 증가시켰다. 또한 버거킹 대만은 신규 매장 오픈 홍보를 위해 아이쿠아(AIQUA)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모듈로 럭키 드로우 게임을 제작했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쿠폰을 전달해 할인 코드 사용률 50%를 달성했다.
고객 니즈에 따른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또한 구매를 유도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버거킹 대만은 아이쿠아(AIQUA)를 OpenWeather API를 함께 사용해 고객이 있는 위치의 일기 예보 정보를 파악하고 날씨에 맞는 맞춤형 제품 및 서비스를 고객에게 추천했다. 예로, 고객이 더운 곳에 있을 경우 자동으로 차가운 음료를 추천하고, 비가 올 확률이 높은 지역에 있을 경우 배달 프로모션을 전송한다. 버거킹 대만은 고객들에게 현재 상황에 가장 적합한 제품 및 제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충성도를 강화했다.
그림 2: 버거킹 대만 대만은 고객 위치에 기반한 날씨 정보를 파악하고 자동으로 날씨에 적합한 제품 추천하는 마케팅 솔루션을 사용했다.
단일 플랫폼의 자동화 커뮤니케이션으로 다양한 홀리데이 마케팅 인게이지먼트 제공
그림 3 : 쇼핑 축제 기간인 Double 11 동안 멀티 채널 자동 푸시 메시지를 보내 고객 상호작용과 고객 전환을 유도했다.
홀리데이 시즌 동안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관리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자원이 필요하나 버거킹 대만은 아이쿠아(AIQUA)의 자동화된 커뮤니케이션을 사용해 이를 손쉽게 해결했다. 쇼핑 축제 기간 동안 버거킹 대만은 이벤트 워밍업, 럭키 드로우, 더블 포인트, 시간 한정 혜택 등 다양한 캠페인을 위한 메시지와 콘텐츠를 기획했다.
버거킹 대만의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 카린 장(Karin Jiang)은 “버거킹 대만은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창의성을 발휘해 판매를 촉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이쿠아(AIQUA)의 AI 데이터 분석 및 세분화 기능을 통해 우리는 고객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마케팅 전략을 개발했다. 또한 고객 맞춤형 메시지와 프로모션을 제공해 정확한 고객층을 타켓팅했다”고 말했다.
카린 장 CMO는 지속적인 협업 의지를 드러내며 “애피어의 솔루션은 사용하기 쉬우며 애피어 팀은 마케팅 전략을 최적화하는데 필요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이로써 우리의 마케팅 결과를 크게 향상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애피어와 함께 고객 중심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고 온라인 참여와 고객 전환율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 충성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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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Burger King)
버거킹은 전 세계에 17,000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패스트푸드 체인이다.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브랜드 버거킹은 고객에게 훌륭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을 유지해 왔다. 버거킹은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의 제품, 빠른 서비스, 깨끗한 레스토랑 환경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보장한다. 자세한 회사 정보는 www.burgerking.com.tw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피어(Appier)
애피어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해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강화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이다. 애피어는 AI 보편화라는 비전을 토대로 2012년에 설립되었다. 애피어의 미션은 지능화 소프트웨어로 AI를 활용해 ROI를 높이는 것이다. 현재 아시아 태평양, 유럽, 미국에 17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쿄증권거래소(Tokyo Stock Exchange)에 상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