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 2017년 12월 19일 - 인공지능(AI) 분야 선도 기업 애피어(Appier)가 CB Insights 100대 AI 기업(AI 100 Companies 2018)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CB Insights의 A-ha!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100대 AI 기업은 획기적인 AI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는 전세계 유망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Chih-Han Yu 애피어 공동창립자 겸 CEO는 “CB Insights의 100대 AI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기쁘다. 엔터프라이즈 AI 분야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낸 결과라 할 수 있다. 2017년은 창립 5주년이 되는 해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혁신가들을 영입하고 세계적인 브랜드 및 기업 등을 포함하여 고객사 규모도 1,000곳을 넘어서는 등 여러모로 중요한 한 해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또한 올해 우리 회사는 신규 지사 설립을 통해 아시아 지역 사업 범위를 넓히는 한편 싱가포르 R&D팀 규모도 확대했다. 이와 더불어 AI 기반의 엔터프라이즈용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Aixon(아익슨) 역시 상당한 진전을 이뤄냈으며, 풍부한 경험을 갖춘 리더들을 영입해 경영진을 강화하기도 했다. 다가오는 2018년 역시 우리 회사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애피어는 Series C 투자라운드를 통해 소프트뱅크그룹, LINE, 네이버, EDBI, AMTD 그룹으로부터 3,300만 달러를 유치했으며, 시장 도달력도 확대하게 됐다. 또한 션 추(Sean Chu) 최고전략책임자, 준더 유(Junde Yu) 최고비즈니스책임자, 찰스 엉(Charles Ng) 엔터프라이즈용 AI 담당 부사장이 새롭게 경영진에 합류했다. 오사카(7월), 방콕(5월)에 신규 지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또한 애피어는 일본 최대 부동산 및 하우징 정보 서비스 업체인 LIFULL 등 신규 고객을 확보하며 일본 내 Aixon 도입을 확대했다.

 

애피어는 기술기업으로 인공지능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이 가장 어렵게 여기는 비즈니스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 많은 정보는 www.appier.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