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커머스 브랜드인 Funshop은 개인화를 통해 마케팅 활동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Appier와 협력했습니다.
Appier와 협력하는 Funshop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고객 유지 및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고객과 소통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것이었습니다.
AIQUA는 개인화된 콘텐츠를 통해 타겟팅을 쉽고 효과적으로 만들었습니다.
AIQUA는 일회성 캠페인 설정을 통해 제품을 조회했지만 구매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트리거 기반 푸시 알림을 적용했습니다.
AIQUA는 고객이 제품을 조회한 모든 이벤트를 기록했습니다.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이탈한 경우, 시스템은 해당 제품의 가격이 하락할 때마다 해당 제품과 제품 이미지와 함께 개인화된 푸시 알림을 전송합니다.
이번 사례에서 트리거인 가격 하락은 고객이 다시 방문하여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개인화된 푸시 알림은 이러한 리타겟팅 알림을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알림은 43%의 CTR을 달성하고 전자기기 및 액세서리 온라인 업계 평균보다 3.7배 높은 전환율을 달성했습니다.
Funshop의 마케팅 전략팀의 한진희매니저에 따르면, "AIQUA는 우리가 제품과 카테고리를 기반으로 세그먼트를 생성하고 여러 채널을 통해 고객과 쉽게 소통할 수 있게 해줍니다. AIQUA를 통해 IT 팀의 도움 없이도 추천 모델과 같은 개인화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트리거 기반 푸시 알림을 넘어 Funshop은 AIQUA를 활용하여 RFM(최근성, 빈도, 금전적 가치) 분석을 통해 기존 고객을 분류하고자 합니다.
AIQUA의 캠페인 클릭 및 조회사이트 방문 횟수, 구매 히스토리 같은 온사이트 고객들의 행동데이터와 자사 내부 CRM에 있는 멤버십 정보를 결합한 후, RFM 분석을 수행하여 고객을 VVIP, VIP 및 비활성의 세 가지 멤버십 등급을 생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Funshop은 각 고객군에게 어필할 수 있는 알맞은 정보를 전송하여 각 마케팅 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리타겟팅 전략 더욱 세분화시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